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가 시범모델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에서 공개됐습니다.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는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에 취약해진 해안 도시를 위해 유엔 해비타트와 해상도시 개발기업 '오셔닉스'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해상도시는 물 위에 뜬 도시 개념으로 해저 구조물이 없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에너지와 물, 식량 등을 자급자족하고 자원 재활용도 가능한 모델입니다.
부산시 등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본·실시설계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2027년 해상도시를 착공해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는 2030년에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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